동해만 보여줄 수 있는 풍경, 돌이 쓸려 부딪히는 소리가 좋다.
그린벨트 내 산책로, 구청에서 좋아한다. 우리 동네 학생에게는 벌점 상쇄 루트 중 하나였다.
해가 뜨겁지 않을 때 둘러봐야할 곳. 하지만 벌써 늦은 것 같다...
학교에서 달리면 3분, 야작 그만두고 갔을 때가 제일 짜릿했다. 루프탑이 예쁘다.
가장 최근에 다녀온 곳은 연남동의 Piff 에스프레소 바. 로마노가 맛있다.
매번 놀러갔다가 명예 세종대생이 됐다. 집현관 시설이 좋더라.